Sunday, January 17, 2010

YTN Interview and Broadcast 2009-12-08


[Houses & Bodies]

미래의 인간과 인간이 살 집의 모습은 어떨까?

달팽이집처럼 인간과 집이 섞여 버린 유기적인 공간들.

[인터뷰 데이비드 홀, 작가]
"일종의 인간의 몸에 건축물이 더해져서 서로 진화하게 되는 거죠."

인간의 세포 같은 하나의 단위를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증식시키고 뒤틀고 변형시켜 생성된 이미지들.

다시 3D 프린터로 뽑아 내놓은 구조물은 마치 생명체 같습니다.

[인터뷰:정윤아, 인터아트 채널 전시기획자]
"컴퓨터 프로그램밍을 통해서 생성되는 다양한 형태를 통해서 미래의 변화될수 있는 인간의 몸과 도시 그런 전체 패러다임을 보여줄려고 하는 것이 목적이고요."

발상의 전환, 구애받지 않은 자유로운 상상속에서 아주 먼 미래.

인간과 인간이 살아갈 공간의 밑그림이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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